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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달달한 음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인데, 원래 레시피로 제조한 음료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그란데 사이즈 바닐라크림 콜드브루에 바닐라 시럽 1 펌프 추가
이게 진짜 달달하고 정말 맛있다.
처음에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메뉴를 접하고 마셨을 때, 내 기준에는 달지 않고 바닐라 향도 약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다.
하지만 시럽을 한 펌프 추가해서 마시는 순간, 신세계를 만났다.
그냥 우유 베이스의 라떼류의 음료는 너무 헤비한 느낌이다.
그래서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할 때 부담스럽기도 하고, 식사 후가 아니더라도 피하고 싶은 날이 꽤 있었다.
그런데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는 우유 대신 바닐라크림으로 만들어서 라떼보다 가벼운 느낌을 준다.
가벼움에 콜드브루를 사용해서 깔끔함을 첨가했다.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싶은데, 라떼의 헤비함이 부담스럽다면 위 레시피를 추천한다.
원래 제조되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에도 기본적으로 시럽이 추가된다.
그러니 단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기본 음료를 마셔보고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가지 팁을 더 추가하자면 아래 가라앉은 시럽을 저어서 먹어야 하니, 돔 리드(동그란 형태의 뚜껑)로 요청하면 편하게 섞어 먹을 수 있다.
이상 스타벅스 원픽 최애 메뉴 추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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