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이용한 성공하는 주식 투자방법

이전 포스팅에 이어,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이야기한 주식 투자 방법을 정리하려고 한다.
이 포스팅은 패닉장에서 나만 겁먹지 않는 방법 영상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공포에 사라

누구나 한 번쯤 주식에 대해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말하길, 이것은 공포를 이겨내고 주식을 사라는 말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공포를 느낄 때, 나는 공포를 느끼지 않고 주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만들라는 방법이다.
공포를 사람의 의지로 이길수는 없다.

 

실행 방법

어떻게 하면 공포에 휩쓸리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계좌에 이름 붙이기'가 심리학을 이용하여 공포에 주식을 사는 방법이다.

인간의 심리는 이름을 붙이면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바로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주식을 하는 새로운 계좌를 하나 만들고, '대공황 계좌'라고 이름을 붙인다.
그리고 패닉장이 찾아왔을때만 이 계좌에서 주식 투자를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