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 절약을 할 때, 교통비, 핸드폰 비용 등의 필수 생활비는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필수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필수 생활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알뜰폰 사용
핸드폰 비용이 굉장히 비싸져서 단말기 값 할부와 많은 양의 5G 사용을 위해 8만 원 이상의 고가 이용요금을 납부하는 경우가 많다.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하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뜰폰 요금제는 인터넷이 느리거나 통화품질이 안좋은 등의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오해이고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기존에 이용하던 통신사 3사의 회선을 이용하여 서비스받을 수 있다.
알뜰폰 통신사에는 세븐 모바일(SKT 회선 사용), 헬로모바일(LG U+ 회선 사용), M 모바일(KT 회선 사용) 등이 있다.
알뜰폰 요금제는 단말기 값을 모두 납부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고, 자급제폰과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정기 교통권 이용
환승 없이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지하철 정기 이용권을 끊어 사용하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정기권은 교통카드 기본운임인 1,250원을 44회 탑승할 수 있는 금액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한달(30일)동안 44회 이상 지하철을 탑승한다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정기 교통권이 유리하다.
금액은 55,000원이고,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최초에는 정기권 카드를 2,500원으로 구매가 필요하며, 이후에는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정기권은 30일이 초과되거나 60회를 사용하면 재충전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화폐 이용
서울시 주민이 아니라면 지역화폐를 이용하면 현금가보다 저렴하게 지역화폐를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살고 있는 지역에 지역 화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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